2024 베를린 필하모닉 유로파 콘서트(BERLIN PHILHARMONIC EUROPAKONZERT 2024) [유럽의 문화유산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창단 기념 공연][2024-05-01 개봉]

728x90

01

2024 베를린 필하모닉 유로파 콘서트(BERLIN PHILHARMONIC EUROPAKONZERT 2014)

 

1. 기본 정보

장편 | 예술영화 | 공연 | 80분 | 전체관람가 | 독일

개봉일 : 2024-05-01(생중계)

제작연도 : 2024년

배급사 : (주)케빈앤컴퍼니

수입사 : (주)케빈앤컴퍼니

상영타입 :  2D 디지털, DOLBYCINEMA

 

* 다니엘 바렌보임의 건강 문제로 지휘자가 다니엘 하딩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본정보]
상영일정: 2024년 5월 1일 (수) 오후 6시 KST 생중계
러닝타임: 80분 (예상)
연주장소: 조지아 치난달리 앰피시어터, Amphitheatre Tsindali
지휘: 다니엘 하딩 Daniel Harding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Berliner Philharmoniker
바이올린: 리사 바티아슈빌리 Lisa Batiashvili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
1992년부터 2023년까지 베를린 국립 오페라의 예술감독과 음악 총감독직을 맡으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 온 다니엘 바렌보임은 베를린 필하모닉과도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그는 1964년 베를린 필하모닉에 피아니스트로 데뷔했으며 1969년에는 지휘자로 데뷔했다. 그는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하는 음악회를 포함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가장 많이 공연한 지휘자 중 한명으로 이번 2024년 유로파 콘서트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자] 리사 바티아슈빌리 Lisa Batiashvili
리사 바티아슈빌리는 1995년 16세의 나이로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2등을 거머쥔 조지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바티아슈빌리는 2004년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해 2023/24 시즌 상주 예술가로 선정될 정도로 꾸준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해왔다. 다니엘 바렌보임과도 오래된 음악적 친목을 자랑하는 그녀는 2024 베를린 필하모닉 유로파를 통해 그녀의 고국에 돌아와 의미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반응형

 

2. 시사회 정보

정보 없음

 

3. 예매 정보

 

[메가박스][Live] 2024 베를린 필하모닉 유로파콘서트

2024 베를린 필하모닉 유로파콘서트 Berlin Philharmoniker: 2024 Europakonzert[기본정보]상영일정: 2024년 5월 1일 (수) 오후 6시 KST 생중계 러닝타임: 80분 (예상)연주장소: 조지아 치난달리 앰피시어터, Amphithe

www.megabox.co.kr

 

4. 줄거리

“조지아 와인의 본고장, 치난달리에서 펼쳐지는 독일-조지아 문화 교류의 장”
“조지아 최초의 유럽형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콘서트”
“역사와 전통, 문화와 와이너리가 공존하는 원형극장”

매년 5월 1일, 베를린 필하모닉의 창단일에는 유럽의 문화유산을 기리기 위한 베를린 필하모닉 유로파 콘서트가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독일과 조지아의 친목을 위해 조지아 치난달리에서 공연을 올릴 예정인데, 치난달리는 과거 왕족의 영지이자 현재는 조지아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조지아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도시이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원형극장은 2017년 새롭게 건축되어 2019년부터 매년 클래식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치난달리의 문화적 중심지이다. 유럽연합 가입 공식 후보국인 조지아와 독일은 최근 이민 협정을 체결하기도 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는데, 독일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의 방문은 양국의 친목 관계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유로파 콘서트의 음악감독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명예 단원이자 세계적인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맡았으며, 조지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베를린 필하모닉 상주 연주자인 리사 바티아슈빌리가 함께 출연해 치난달리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프란츠 슈베르트, 마술 하프 서곡 D.644
Franz Schubert, Die Zauberharfe, D.644: Overture

요하네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Johannes Brahms,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in D major, Op.77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Op.67
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 5 in C minor, Op.67


[프로그램 소개]
프란츠 슈베르트, 마술 하프 서곡 D.644
프란츠 슈베르트의 마술 하프 서곡 D.644는 본래 희곡 <마술 하프>를 위해 작곡된 부수 음악이다. 1819년에 작곡되어 1820년 비엔나에서 초연되었으나, 1855년 슈베르트 사후 출판된 악보에는 <로자문데> 서곡으로 출판되어 재사용 되었다.

요하네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Op.77은 브람스가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요셉 요아킴의 영향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이와 같은 인연으로 요아킴은 1879년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초연에 지휘자로 참여했다.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은 교향곡을 연상케 하는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의 동등한 연주 비율과 요아킴의 고향이기도 한 헝가리의 민속음악을 연상시키는 마지막 주제이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Op.67
베토벤 교향곡 5번의 ‘운명’ 모티프는 인상적인 멜로디로 클래식 음악의 상징과도 같다. 이 작품은 베토벤이 미뉴에트를 스케르초로 대체하고, 피날레를 향해 극적인 요소를 쌓아가는 방식이나, 3악장의 C단조에서 마지막 악장의 C장조로 갑작스럽게 전환하는 구성, 그리고 프랑스 혁명을 연상케하는 마지막 주제와 같이 베토벤교향곡만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특징을 완벽하게 요약하고 있다.

 

5. 스틸 사진

 

6. 예고편

 

#2024베를린필하모닉유로파콘서트 #BERLINPHILHARMONICEUROPAKONZERT2024 #다니엘바렌보임 #DanielBarenbo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