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로의 결혼(The Marriage of Figaro)
1. 기본 정보
장편 | 일반영화 | 공연 | 178분 0초 | 독일
개봉일 : 2024-05-09
제작연도 : 2023년
감독 : 마틴 쿠세이
주연 : 안드레 슈엔 | 아드리아나 곤살레스 | 사비느 드비에일 | 크쥐시토프 보치크
상영타입 : 2D 디지털
2. 시사회 정보
정보 없음
3. 예매 정보
4. 줄거리
[시놉시스]
수잔나와 피가로의 결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치정 멜로를 드라마틱하게 그려 낸 [피가로의 결혼]. 비열한 알마비바 백작은 자신의 하인인 피가로와 그의 예비 신부이자 백작 부인의 하녀이기도 한 수잔나를 은밀하게 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잔나를 상대로 초야권을 집요하게 주장하며 피가로와 수잔나의 결혼식을 지연시킨다. 이를 눈치챈 두 하인과 그의 부인이 백작의 음모를 폭로하기 위해 또 다른 교활한 음모를 꾸미고 이 과정에서 네 인물의 충족되지 못한 갈망, 도덕적 타락, 내면의 외로움을 직면하게 된다.
[공연 정보]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극작가 로렌초 다 폰테와 모차르트가 함께 만들어 낸 3개의 걸작([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중 하나로 과거 귀족들의 부조리를 직접적으로 비판했다는 이유로 금지되었던 보마르셰의 원작을 재탄생시킨 것이다. 2023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게 된 [피가로의 결혼]은 감독 마르틴 쿠제의 손에 현대의 도시를 배경으로 총알이 난무하는 치정 스릴러로 재해석 된다. 아울러 고 음악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지휘자 라파엘 피숑이 처음으로 오페라 지휘를 맡아, 정확하고 조화로운 선율을 끌어 낼 예정이다.
[페스티벌 소개]
천재 작곡자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유럽 클래식 음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는 매년 여름 어김없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찾는 클래식 애호가들로 북적인다. 1920년에 처음 개최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잘츠부르크 축제 극장, 모차르트 회관, 펠젠라이트슐레 등 근처 공연장에서 오페라나 연극, 콘서트 약 200회의 다양한 공연을 올리며 유럽 3대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5. 스틸 사진
6.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