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2003) [봉준호 감독, 화성연쇄살인사건][2023-11-01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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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1. 기본 정보

장편 | 일반영화 | 스릴러 | 127분 0초 | 15세관람가 | 한국

개봉일 : 2003-04-25

재개봉일 : 2023-11-01~2023-11-14

제작연도 : 2003년

감독 : 봉준호

주연 : 송강호[박두만] | 김상경[서태윤]

출연 : 김뢰하[조용구] | 송재호[신반장] | 변희봉[구반장] | 고서희[권귀옥] | 류태호[조병순] | 박노식[백광호] | 박해일[박현규] | 전미선[곽설영] | 서영화[언덕녀] | 우고나[김소현] | 이옥주[오남주] | 최종률[광호아버지] | 유승목[기자] | 이훈경[박명자] | 신현종[부검의] | 이재응[오프닝 남자애] | 정인선[엔딩여자애] | 권병길[노의사] | 신동환[오프닝 농부] | 박현영[양호선생] | 윤가현[무당] | 이대현[국과수 박사] | 권혁풍[후반부감식반] | 조덕제[소현 현장 감식반원] | 이인희[시멘트 공장 직원] | 조문의[약사] | 오오영[순경] | 신현승[순경] | 전주현[동료형사] | 박태경[동료형사] | 손진환[동료형사] | 손강국[동료형사] | 손진호[동료 형사] | 백진철[초소의경] | 백봉기[현장검증의경] | 성정선[박현규 집주인] | 유금[출근여] | 김주령[간호사] | 곽수정[조병순 처] | 염혜란[소현 엄마] | 한대관[전반부감식반] | 김태한[고참의경] | 천명재[고참의경] | 지승학[후임의경] | 유인수[공무원] | 이상욱[한신대생] | 류필한[한신대생] | 이다일[한신대생] | 권미형[한신대생] | 이호연[한신대생] | 김인숙[박두만처] | 한충환[방송국 경비] | 나재균[교회집사] | 신문성[철가방] | 한대관[감식반]

제작사 : (주)싸이더스 Sidus Corporation

배급사 : CJ ENM CJ ENM

제공 : CJ ENM CJ ENM

상영타입 : 필름, 2D 디지털, 2D 디지털 영문자막

재개봉 상영타입 : 2D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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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매 정보

 

영화 상세 - 롯데시네마

 

www.lottecinema.co.kr

 

3. 줄거리

선 보러 집 나갔던 처녀, 배수관서 알몸시체로... 사건 잇다르자 날 저물면 부녀자들 외출 꺼려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 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특별수사본부, 서울 시경 형사 투입… 수사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사건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 (변희봉 역)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 (송강호 역)과 조용구 (김뢰하 역),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 (김상경 역)이 배치된다. 육감으로 대표되는 박두만은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은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용의자가 검거되고 사건의 끝이 보일 듯 하더니, 매스컴이 몰려든 현장 검증에서 용의자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구반장은 파면 당한다. 연쇄살인범은 누구인가… 치밀한 뒷처리, 흔적 전무 수사진이 아연실색할 정도로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살해하거나 결박할 때도 모두 피해자가 착용했거나 사용하는 물품을 이용한다. 심지어 강간살인의 경우, 대부분 피살자의 몸에 떨어져 있기 마련인 범인의 음모조차 단 하나도 발견 되지 않는다. 후임으로 신동철 반장 (송재호 역)이 부임하면서 수사는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박두만은 현장에 털 한 오라기 남기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근처의 절과 목욕탕을 뒤지며 무모증인 사람을 찾아 나서고, 사건 파일을 검토하던 서태윤은 비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범행대상이라는 공통점을 밝혀낸다. 어둡고 긴 미스터리… 미궁 속 10번째 부녀자 연쇄피살, 공포 언제까지 선제공격에 나선 형사들은 비 오는 밤, 여경에게 빨간 옷을 입히고 함정수사를 벌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돌아오는 것은 음부에 우산이 꽂힌 또다른 여인의 사체.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다시 감추고 냄비처럼 들끓는 언론은 일선 형사들의 무능을 지적하면서 형사들을 더욱 강박증에 몰아 넣는다.

 

 

4. 스틸 사진

 

5.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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